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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정기모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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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19건 조회 2,754회 작성일 04-04-0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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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대로 야생화의 생활주변 이용에 관심이 많았고 안동과 주왕산에 볼거리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 특히 온라인상 회원님이랑 대학원생들도 많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안동농업기술센터에서 세미나를 갖고, 이튼날엔 주왕산 곳곳에서 자유로운 식물탐사도 가졌습니다.
저는 주왕산에서 공식일정을 마치고, 몇몇 골수회원님들과 함께 청송, 제천 두군데의 야생화 농장을 들려서 좀 전 오후에 돌아왔습니다.

2번째 모임은 개략적으로 6월초경, 붓꽃이 만개한 대구쪽에서 갖기로 하였으며, 준회원 관련제도, 법인등록, 책자발간사업, 탐사팀 구성 등에 대한 협의도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여러가지를 챙겨주신 안동의 정정학님, 김승일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모임에 대한 세부결과는 정리되는데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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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모임 잘 끝내신거 축하(?)드립니다...대구쪽 붓꽃이 만개한 곳이라고요? 장소가 어딘지 궁금해집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아직 만개한 건 아니구요, 장소는 아직 미정입니다. 참고로 대구가토릭대학교 고재철교수님이 붓꽃 종류를 많이 갖고 계십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참석치 못해 서운한 마음입니다. 회장님 이하 모든 회원분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정정학님의 훈장?다운 안내, 김승일님 비닐온실에서 먹었던 배추전, 주왕산 오를때 배고픔을 달래고 열심히 야생화를 볼수 있게 배려해준 권순남님의 떡만찬! 오래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익산같은 촌에서는 보기도 힘든 롱다리 게를 맛보여주신 조우묵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뜻깊은 모임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정교수님을 비롯한 김승일님,권순남님,조우묵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상주 성주봉 휴양림에서 다른 만남에 참석하고 다음날 문경 새재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오늘 팔당에 돌아왔습니다.제 짝지랑 간 바람에 방 하나를 차지해 미안하던데 그럴 리는 절대 없지만 권순남님 말씀 처럼 아이가 태어나면(?ㅎㅎㅎ...) 이름을 "주왕"이라 지으라 하시니 그리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다음에도 낑가주시면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회장님 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은 아직 신혼인가봐용~~  태어날 2세가 "이주왕" 이름 멋~~집니다...ㅋㅋ

김승일님의 댓글

김승일 작성일

  모두 잘가셨는지 궁굼 합니다. 이제사 정신차리고 완니더

김승일님의 댓글

김승일 작성일

  아쉬움이 있다면 이영주선생님 깽깽이가 주왕산에는 조금있었는데 한식날 전에갔던 고운사에 군락지를 보고왔니더 꽃은만개가 되었고 약간 건드리리까 꽃잎이 다떨어지디더 영주님 약오르지 메롱 그라고 이번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림니다 양반의 고장이라지만 대접이 시원찬아 디기 미안 하이더 앞으로 기회가 되면 더좋은 만남이 되길 노력 하겠읍니다 하였튼가네 감사 합니다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이번주에 안동 가는데 한주만 더 빨리 갔어도.....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준비하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장영득님의 댓글

장영득 작성일

  안동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

  못내 아쉬워용! 주왕산에 못가서~~리,,^^ 담엔 끝까지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모두들 넘넘 반갑고, 따스한 분이라 느꼈습니다..흐뭇흐뭇...송정섭회장님 이하 모두들 행사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용!^^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고생하신분들이 넘 많네요.. 덕분에 좋은 세미나와 탐사, 농장견학 등 알찬 모임이었던 것 같읍니다. 좀 피곤하긴 하지만요. 감사합니다.

박재옥님의 댓글

박재옥 작성일

  모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즐겁고 좋은 자리에 참석치 못해서 아쉽고 미안합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오창섭님의 댓글

오창섭 작성일

  매번 모임마다 많은걸 배우고,보고 또 느끼고 옵니다.많은 회원님들의 배려로 매번 받고만 오는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죄송스런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대신 복수의 그날을 위해 열심히 칼 갈아 놓겠습니다.^&^;정교수님과 김박사님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셨구요, 여러 회원님들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 !!!

조영아님의 댓글

조영아 작성일

  그날 뵙고 온 많은 선생님들, 반가웠습니다. 담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한한석님의 댓글

한한석 작성일

  저는 정전사태가 나는 바람에 참석치 못하여 너무나 서운하고 안타까웠읍니다.그러나 마음은 함께 참석 했든것 처럼 여러분들의 표정이 보여지고 그냥 좋아지고 있답니다. 다음번에는 꼭 참석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이만 섭섭함을 달래겟읍니다.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읍니다.

김해숙님의 댓글

김해숙 작성일

  벌써~일주일이 지났네요.행사주관하신 분들께 늦게나마 수고많으셨다꼬 한 글 올립니다.고재철교수님방을 대표하여~~~발표내용도 아주아주 유익했꼬,주왕산 산행도 너무좋았읍니다.전기엄는 내원마을까지 가서 쑥떡엄시 쑥떡쑥떡~~하다가 내려오니. 다아^가신줄 알았는데 그렇게들 기다려 주시고..그 의리 캄싸드립니다.근데,회장님 이하~여러회원님!왜 이렇게 -부담엄꼬,어제만난 사람들처럼 푸근하고..정겨운가요?(우리교수님이 하도하도 얘기하셔서 그렁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