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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회원 위상 격상에 따른 의견수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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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35건 조회 2,800회 작성일 04-04-12 18:57

본문

안녕하세요. 연구회 송정섭 회장입니다.
 
금번 안동 1차모임 때 나온 의견으로 연구회가 올해 안에 농촌진흥청 소속하의 사단법인으로 등록하려고 합니다.  법인 설립시에는 준회원도 법인회원으로 같이 포함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일부 언급된 준회원 위상격상과 좀 더 소속감을 갖게 하자는 의미에서 회비문제를 거론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현재의 준회원 제도를 대폭 수정하여 실질적인 준회원으로서의 활동과 보다 강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전체 임원들 의견이었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준회원에 대한 제도를 개선하고자 1차 의견을 수렴하오니 기탄없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찬성하는 경우 곧바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 아 래 -

■ 현재의 준회원 자격은
1. 본 연구회 자유게시판에 5회이상 글을 올리고, 100포인트 이상 점수 획득
2. 30일 이상 회원으로서 활동이 활발하신 분
3. 글 내용이 본 연구회 목적에 맞는 분을 대상으로
4. 홈 운영자가 메일을 띄워 준회원 가입 동의를 받고 본인이 동의할 때.

■ 현재의 준회원 의무와 권한은
1. 본 연구회 회원전용방 및 꽃지도란 참가 가능
2. 홈페이지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많은 이들에게 우리꽃을 알림
3. 본 연구회 세미나 및 활동에 참여 가능
4. 본연구회 정회원과는 구별됨으로 임원피선거권은 없으며 회비 납부의무도(이것은 활성화된 후 논의) 없음


■ 개정될 준회원 자격은
1. 본 연구회 자유게시판에 5회이상 글을 올리고, 200포인트 이상 점수 획득
2. 50일 이상 회원으로서 활동이 활발하신 분
3. 글 내용이 본 연구회 목적에 맞는 분을 대상으로
4. 홈 운영자가 지금처럼 메일로 준회원 가입여부를 물어 본인이 동의할 때 자격 부여

■ 개정될 준회원 의무와 권한은
1. 본 연구회 법인 회원에 소속 (명칭은 준회원으로 유지)
2. 본 연구회 홈페이지 모든 코너 이용 및 참여는 정회원과 동일
3. 홈페이지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많은 이들에게 우리꽃을 알림
4. 본 연구회 세미나 및 탐사활동에도 적극 참여
5. 회비 납부 의무(연간 30,000원, 현재 정회원은 50,000원임)와 함께 임원 피선거권도 가짐
6. 회비 미납시(2년간)는 준회원 자동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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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감사함다. 좋아요! 화이또!? 아니 화이팅? 아니 좋심더! 제가 감히...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개정안에 공감합니다.소속감도 그렇고 장기적인 연구회운영에 반드시 필요할것 같습니다.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

  대찬성입니다. 하지만 회비는 굳이 정회원과 구별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같은 금액이 어떨까요? 요즈음 추세라면 금방 홈페이지가 트래픽에 걸릴터이니 그 대비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장성일님의 댓글

장성일 작성일

  준회원 제도 개선안을 대환영합니다. 준회원들의 위상이 격상되면 한국 야생화 개발 연구회 발전에도 지렛대 역할이 기대됩니다. 권한에 비례 의무가 강화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찬성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

  송회장님! 개정할 내용 참 좋습니다. 더 적극적인 활동과 함께 소속감^^도 가지고용...바이~~,,

이상민님의 댓글

이상민 작성일

  원예학회, 생명공학회 처럼 학생회원을 둡시다. 처자식 먹여 살리기 힘듭니다...ㅠㅠ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오잉~!, 학생회원들(박사과정까지) 지금 참가비에서 혜택 팍팍~ 주고 있는데... 그래도 힘들어유?

최석택님의 댓글

최석택 작성일

  보다 더 폐쇄적인 모임으로 변할 것입니다.(일반회원의 생각)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그렇담, 기존 준회원의 경우, 회비를 내지 않는다면 준회원으로서의 자격은 없어지는지요?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새로운 제도를 도입한다면 그럴 수 있읍니다. 사실 준회원이 된 이후 활동이 안되시는 분들에 대한 다른 대책이 없었거든요..?  온라인상의 준회원 제도(현재)도 다시한번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좀더 논의를 해봐야 될 것 같아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일반회원은 탈퇴해야 하나요? ㅠ.ㅠ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지금 현재 정회원과 준회원의 인원수를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일반회원은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준회원의 경우, 열심히 참여하시는 분은 홈 발전을 위해 상당한 기여를 하고 계시지만 그렇치 않은 분은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소속감인데, 연구회 운영자 입장에서는 보다 확실한 소속감 가진 분들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고 싶은 것이 사실입니다.

고재영님의 댓글

고재영 작성일

  현재 정회원은 40명, 준회원은 125명 정도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내역은 현재와 별로 달라진것이 없어요.. 단지 준회원의 위상을 높이고 연구회의 틀을 다시한번 다지자는 의미로 볼 수 있읍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대 찬성입니다....한가지 더 건의를 드리자면..홈이 개편되기 전에 고재영님의 공지사항에 의하면 준회원은 회원정보공개를 하기로 되어 있었건만...지켜지지가 않는 듯 합니다. 새로 개정되는 준회원제도에서는 이를 강력히 시행했으면 합니다...이런저런 불이익 때문에 우려되신다면 준회원 이상의 신상은 준회원 이상만 열어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또한 저도 준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극히 일부의 준회원들께서는 준회원 자격이 주어질 때까지는 활발히 활동 하시다가..준회원으로 등업되고 난 이후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시는 님들이 계신 듯 합니다. 이런 님들 덕택(?)에 준회원 승격이 우리 연구회의 귀중한 정보를 퍼(?)가기 위한 방편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냐는, 같은 준회원으로서 불명예스러운 소리도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가끔 듣곤 합니다...웹상에 있는 정보야 퍼가고자 하면 얼마던지 가능 하겠지만...회원님들이 올려주신 귀중한 정보나 지금 운영진에서 준비하고 있는 초록집등이 너무 쉽게 노출되어 버린다는 것은 좀 안탑깝습니다. 한가지 더 필요하다면 준회원으로서의 1년간의 활동 기준치가 어느 정도는 의무로서 명시되어야 하지 않겠나하는 생각도 듭니다...준회원은 연구회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과 일반회원들이 홈에 흥미를 갖을 수 있도록 북돋아주는 것이 의무라는 생각이 듭니다....회비 문제는 운영진의 의견에 적극 찬성하며 특히 김장복님께서 제시하신 의견도 적극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라 생각하시고...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의견은 다소 다를수 있지만 연구회를 발전시키자는 뜻은 일치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한걸음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약간의 불편이 있더라도 회비납입문제와 준회원이상 정보공개는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며 보다 유익한 사회연구단체가 되려면  운영자께서 과감하게 제도적 개선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홍기천님의 댓글

홍기천 작성일

  찬성합니다.

이영우님의 댓글

이영우 작성일

  현재의 내용과 개정안은 크게 다르다고 볼 수 없습니다. 단순 자격포인트UP과 회비를 냄으로써 소속감이 강해지는것은 아닙니다. 준회원이다면 연구회발전을 위하여 어떻게하여야 되는지가 중요하지요. 구체적으로 권한이주어진다면 자격 또한 포인트,날짜, 회비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준회원자격심사나 준회원의무등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것으로 봅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영우님 의견이 쪽지로 주신 어느 분 의견이랑 일치하는군요. 맞습니다. 회비를 낸다고 소속감이 강해지는 건 아니겠죠, 하지만 회비를 받게 되면 그냥 여기저기 다리 걸치는 분들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고 이왕 참여하시는 분도 좀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물론 연구회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것이구요. 준회원 자격심사나 의무 등은 현재 연구회 회칙(어디 올려져 있을텐데...)이 있으므로 거기 회원들과 동일하게 적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부담없이 계속 참가할 수 있도록, 투표권이 없는 준회원(일만원)을 추가하면 어떻겠습니까? 

이기영님의 댓글

이기영 작성일

  기본안에 찬성입니다. 우선 시행을 하면서 수정이 필요한곳은 수정해가는게 어떨까요? 회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조만간 가자재의 업글도 필요한게고...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김용환님 의견도 곰곰히 생각해볼 만 합니다...그럼 쫌 복잡해진데요...일반회원, 회원, 준회원, 정회원...이러코롬!!!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준회원을 위한 모임 같은 건 어떤가요~, 분기별로 한번 정도씩 공동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여서 서로 우의도 다지고 하면 좋을듯 한데...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그러지 않아도 필요성을 인지하고는 있습니다...근데 구심점을 찾기도 어렵고 명단 확보도 쉽지 않은지라...."정보 공개 좀 합시당~"

정경효님의 댓글

정경효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 왔더니 아주 건설적인 논의가 있었군요, 소속감이 꼭 돈으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닐지라도 그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준회원 맞나요?^^

김선일님의 댓글

김선일 작성일

  찬성 합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경효님 참 오랜만에..., 어쩌쓰까지만 아직이네요~ ^^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정경효님~ 이름 잊어버릴뻔 했어요...자주 좀 뵙시당~

정경효님의 댓글

정경효 작성일

  흑흑, 송박사님, 흥균님, 저는 아직도 준회원이 아니네요. 퍼뜩 사진을 몇장 올려야  쓰것습니다. 참 신흥균님 사진전도 축하드립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에이~그러네요...정경효님!!! 퍼뜩!!!

이환석님의 댓글

이환석 작성일

  개정 준회원제도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자주 들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김혜순님의 댓글

김혜순 작성일

  저는 나중에 야생화 공부 많이하고  준회원하고 싶어요. 준회원의 그때를 위해서 준비 하겠습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오늘에서야 봤는데요.. 용환님의 의견에 찬성표... 우리를 걍 봐주시기만하는 회원도 열심인 회원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봅니다. 무대 배우 관객이 연극의 삼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