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분이나 봤는데, 아직인걸 보면 이게 어렵긴 어려운건 가 보다~ ^^

  어떻게 물어오셨길래, 잎도 다 떨구고... ^^;;

  크크~ 앞으론 잘 물어오시래야지, 원래 잎이 빈약해 보이기도 하고...엽액에서 바로 꽃눈이 나온 것 같거든요~

  142명이 보셔도 모르는 것도 있던데요. 명찰도 없이 기르는 것은 너무 답답해요.

  꽃잎이 모두 떨어지고 꽃받침만 남은 건가요? 그렇게 보면 네귀쓴풀 같기도 한데..어디서 촬영한 건지 기본정보라도 있었으면.....

  습지 다년초 "푸른갯골풀" 입니다~

  푸른갯골풀,,, 이동우님 덕분에 또 하나 배웠네요.. ^^ 꽃잎은 없이 꽃받침만 있나봐여?

  그렇치요. 꽃잎도 아닌 것이 꽃받침도 아닌 것이... 그래서 화피편이라 부르지요. 내화피편 3장, 외화피편 3장~

  아하~ 푸른갯골풀? 거 발음도 어렵네요. 저 사진은 논 둑 어디 물기가 많은 곳에서 찍었대요. 다시 잘 찍으려고 갔는데 예취기에 의해 어느새 지상부가 싹~ 되었드래요. 푸른갯골풀이라~,

  아~ 꽃받침....너무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