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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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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점 댓글 8건 조회 239회 작성일 04-02-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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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를 만드는 나무로 사람들이 저렇게 못살게
굴었음에도 불구하고 꽃은 어김없이 피어 있었습니다.
곤명식물원 약초원내의 식물로 이름은?
그리고 저렇게 꼬아놓은 이유가 있을듯 하죠?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나무는 삼지닥나무로 보이고요~ 꼬아 놓은 이유는 컨닝해서 말몬합니더~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웃자라지 못하게 하는 방법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키가 커지면 자르기 힘들기 때문에....???~^^*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햐.... 어케 꼬았을꼬?

방두리님의 댓글

방두리 작성일

  저 와중에도 저렇게 이쁜 꽃이 피다니... 대단합니다. ^^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우리나라 고흥일대에서 재배하는 삼지닥나무가 맞구요...은화님! 딩동댕~~연인과 함께 이나무의 줄기를 꼬으면 절때 헤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왜 하필이면 삼지닥나무일까요?

송국만님의 댓글

송국만 작성일

  제주에 삼지닥은 몇일째 꽃망울이건만,,,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우와~ 그렇게 깊은 뜻이 있을줄이야....저렇게 안해도 잘들 살아야 할텐데,요즘 우리나라도 이혼률이 높다니까 예식장에 갖다 놓고 싶어지네요.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삼지 닥나무면 한지도 만드나요? 이왕 꼴거면 둘이 한꺼번에 꼬아야 절대 못헤어지징~후후...재밌는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