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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못을 박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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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경해 댓글 6건 조회 260회 작성일 04-04-22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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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과 아래사진은 노랑매미꽃과 피나물의 사진입니다. (이영노님 도감에 근거)
뿌리를 파 보면 확실히 알수 있다고 합니다. 노랑매미꽃은 산삼의 뇌두 비슷한게 있답니다. (이영노님 말씀)

하지만 뿌리를 파보지 않고도 꽃줄기가 땅에서 솟았는지 잎겨드랑이에 달렸는지를 보면 구분이 되긴 합니다만,  많은분들이 이름을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어떤걸 피나물이라고 하고 어떤걸 노랑매미꽃 이라고 해야되는지를요.

어떻게 부를까요?

댓글목록

김은희님의 댓글

김은희 작성일

  저~도감이 정확한건지요??!!

정명순님의 댓글

정명순 작성일

  피나물과 노랑매미꽃이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김대희님의 댓글

김대희 작성일

  제가 보기에도 윗그림과 아래그림이 같은 줄기에서 꽃대를 내는 피나물 같은데 그림상으로 정확히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김대희님의 댓글

김대희 작성일

  주제 넘기는 하지만  피나물이 어감이 그렇기는 하지만 처음 사용한 용어니까 그렇게 써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땅에서 바로 꽃대를 내는 것은 매미꽃이라 하구요!!! 학자님들께서 노발대발 하시겠다.^.^.^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잎으로 구분하는 것이 좋지 않을 까요...  피나물 3잎, 매미꽃 5잎 또는 5갈래 라고 할까요.????

박수주님의 댓글

박수주 작성일

  봄에 한번 왕창 피고 마는 것은 피나물, 가을꺼정 시나부로 피는 거이 매미꽃이라고 알고 있어요. 매미꽃 잎이 좀 두껍고 우툴두툴한듯하고요 잎자루를 꺽어보면 피나물보다 매미꽃의 수액이 더욱 붉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