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하루에 조금만 들듯 말듯 그렇게 하시고 집에서는 제일 시원한 곳이 좋겠고 직접 해를 바라보지않게 응달을 만들어 주세요. 잎이 말라가고 기르기가 까다로운 것은 아마도 1000m고산 식물이라 그런가봅니다.

  크큭 ~~ 저희 집엔 금강초롱이 피어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지난주까진 멀쩡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지고있습니다

  금강초롱을 인위적으로 키울 때에는 그런 증상이 나옵니다.  아마도 꽃을 피우기 위해서 영양을 빼앗기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읍니다.  시험결과로는 추대를 시작할 무렵부터 영양분을 보충해주면 조금 나아집니다.  대관령에서 재배할 때도 그런 증상이 나와서 저희가 여러보로 시험을 한 결과 입니다.  주로 인 성분이 부족해서 그런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아마도 여러가지 요인이 더 있겠지요..

  경험으로볼때응애피해가  칠 팔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