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호랑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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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점 댓글 10건 조회 601회 작성일 02-07-01 22:41본문
감탕나무과, 상록활엽관목으로
전북 부안 도청리가 북한계선으로 인정되어
천연기념물 제122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음.
하지만 아래그림과 같이 나무 전체가 병충해로
뒤범벅이 되어 있어(생장점이 모두 고사) 병충해 방제가 시급함.
댓글목록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교수님 지적에 감사, 제가 연락하여 조치하겠음.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박성배님 감사합니다. 너무 밀식되어 통풍이 잘 안되어 보입디다, 전반적인 보호대책이 시급한것 같습니다.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잘 하셨어요
백재훈님의 댓글
백재훈 작성일휴일에 부안에 오셨었네요. 근데요 부안군 도정리가 아니구 도청리인데요.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재훈님 감사해요, 수정했습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저도 여행다니다 보면 가로수 관리가 잘 안되어 죽어가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허나 생각으로만 그치고.... 역시 계속 학문을 하시는 분과 전업주부의 차이점이.... 날카롭게 지적하시여 시정케 하시는 차별화! 꽃을 사랑하는 저도 감사드립니다!~^^*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변산 관리사무소 생태담당직원에 조치토록 전화하였음.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또 감사~
정정학님의 댓글
정정학 작성일박윤점님 감사합니다.(호랑가시나무 목소리)
송기훈님의 댓글
송기훈 작성일호랑가시나무는 자웅이주인데 제가 알기로는 철조망안에 숫나무만 남아 있습니다. 사진에 검게 보이는 것은 꽃이 진 후 말라가는 것으로 보이구요... 수년전 마지막으로 가서 보니 철책 주변에 암나무들을 심은 걸 보았는데 그 지역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묘목시장에서 사온 것들로 일본산이나 타지역에서 유래한 개체로 추정됩니다. 아직도 그 주변의 학교나 관공서에 가면 과거에 인근에서 자생하던 것을 산채해서 심었던 큰나무들이 있는데 이 넘들을 증식해서 심었야 할텐디... 그 후에 어찌 됐는지 궁금하네요. 윤점님 고마워유~ 한참 잊었던 기억을 되살려 주어서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