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를 집 주위에 많이 심고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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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남숙 댓글 7건 조회 299회 작성일 05-10-06 11:26본문
무척 오랜만에 문을 열었는데.....
이런 ~ 갑자기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어요....!!!
왜 내가 이곳을 자주 찾지않았던가?
이런 후회의 마음이 뇌리를 스치면 온몸이
짜르르~~~~
아무리 바쁘더라도 잊을게 따로있지!!!
반성합니다~~~ 내자신을 돌아보며~~~
제가 꽃을 찾지않아도 눈만 뜨면 볼수 있는 욕심에
제 주위에 많이 심어놓을수는 없을까? 고민중입니다.
제 고민을 해결해 주실수는 없는건가요???
이글을 보시는분 님들!!!
도와주세요!!!!! (참고로 강원도 산기슭에 조그만한집이예요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강원도 산기슭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지둘려 보세유~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눈만 뜨면 지천이 들꽃인 강원도 산골인데 과욕이십니다. ^^
공남숙님의 댓글
공남숙 작성일*^^* 제 집주위는 풀이 넘 많이 우거져있어서
공남숙님의 댓글
공남숙 작성일넵~~ 열심히 기다리고 있을거니까요 ~잊지마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강원도 산기슭 조그마한 집이라면 바로 야생화를 둘러놓고 사시는건데요? 관상가치를 따지자면 끝이 없지만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꽃도 잘 살펴보면 매우 신비스럽고 이쁘지요.모든 풀이 야생화겠지만 너무 심한 잡초는 제거하고 볼만한 꽃을 심기는 쉬울겝니다.어떤 분은 잡초 한 포기도 뽑지않고 그대로 두고 사는 분도 있더군요.썩 찬성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의미는 있다고 사료되더군요.텃밭을 가꾸니 있어여 될 식물이 아니면 잡초가 되는데 뽑지 않을 수도 없고 고민되는 때가 많지요.구체적으로 강원도 어디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홍천 서석에서 풀 키우러 와 잡초 뽑느라 땀나는 사람입니다.회원정보를 보시고 연락하시거나 쪽지를 띄워보시면 조금은 조언을 해 드릴 수 있을 듯도 합니다.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풀이 곳 야생화 아닌가요 ㅎㅎ 요즘 각종개발로 운명을 달리하고있는 예쁜 우리 들꽃들이 여기저기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뎅 ^^*이곳 강릉에도 ㅠㅠ
공남숙님의 댓글
공남숙 작성일이름없는풀꽃도 예쁘죠~~ 잡초는 뽑아도뽑아도 끊질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