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의 우리나무"에 의하면, 나무 이름은 속껍질의 노란색깔에서 따왔으며, 속껍질은 물론 열매, 뿌리도 약재로 쓰인다 하고, 특히 껍질이 약으로 쓰인다거 하면, 나무를 아예 베어서 껍질을 벗겨 가버리니, 황벽나무도 산뽕나무, 느릅나무 등과 함께 숲속에서 만나기가 쉽지 않다고 되어 있네요.

  한약재상에 가서 황벽을 사다가 노란색 계열의 천연염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들어본 나무 이름이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될듯~ 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일명 황경피나무라고도 하지요, 껍질이 아주 부드러워 촉감이 좋고, 낫자루를 하면 겨울에 손이 따뜻해서 안성맞춤이고요,작년겨울에 찍은 줄기 사진 있는데 보여들일 방법이 없네요,

  장재우님..여기 게시판에 사진 올려주시면 되는데..안될까요?

  김제민님!  "이호균의 풀꽃나무광" 사이트에 들어가 보세요  사진이 있더군요 설명도함께~

  앗! 고맙습니다. 문형철님^^

  김 제민님 게시판에 간단히 올렸읍니다요.만족하시진 않겠지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