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손이:쥐손(? 쥐발바닥)을 닮아서..

아재비는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특성을 가진것에 붙여짐.

소리쟁이는 바람이 불때 열매가 부딪혀서 소리가 나니까..

아재비는 아저씨의 속어로 결국 아저씨뻘 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되고,, 소리쟁이는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홍은화님의 말씀대로 그런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재비는 속어아니고, 낮춤말인데~ 히힛!

아 그런가요.. 경상도 사람들은 아재,,라고 하잖아요.. 아저씨의 지방어가 아닌가요..ㅎㅎ

감사 감사합니다 ! 시원하군요... ^ ^

그런데 방가지똥은 ?

그건 찾아도 못찾겠네요.. 그냥 고유명사인것 같은데요?...

혹시, '애기똥풀'처럼 자르면 나오는 흰유액과 관련이 있지않을까...

음.. 그것도 일리는 있겠지요.. 애기똥풀 색은 희지않고, yellow죠? 그래서 그런 이름이..ㅎㅎ

아~ 고재영님, 당근, 아기똥이 허여면 클나지요~ ^^ 암튼, 관건은 고거같은디...ㆀ

방갓이 방가지로 변화되지 않았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