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름2 --> 닭의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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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단 댓글 7건 조회 350회 작성일 07-08-03 18:01본문
댓글목록
정명희님의 댓글
정명희 작성일닭의장풀, 달개비라고도 한답니다
남명자님의 댓글
남명자 작성일옆에 주름조개풀도 있네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옥상에 올려둔 화분 몇 개, 주인 제체고 떠억 자리잡고 앉은 닭의장풀, 어디서 날아왔는지조차 모릅니다. 늘 주인보다 더 당당하던 걸요. 야산에 오르면 발에 밟히던 주름조개풀, 원래 무늬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온통 무늬종 뿐이었던 지라...
정단님의 댓글
정단 작성일그렇군요.. 소나무 숲 주위에서 발견했는데, 마치 지들끼리 무리를 지어 모여있는 듯 했습니다. 잼있네요..^^
정단님의 댓글
정단 작성일
근데 왜 닭의 장풀이죠?
임영희님의 댓글
임영희 작성일닭의 장 가까이 많이 자라고 위의 꽃잎 2장의 모양이 닭의 벼슬을 닮아서 그렇게 부르는것 같네요.두 장의 꽃잎은 크고 아래의 흰색 한 장은 작은 모습의 뜻으로 학명 (Commelina communis L.)이 붙혀졌고 17세기에 네덜란드의 Commelin이라는 식물 학자가 세 명 있었다고 합니다. 그 두사람은 활동이 왕성했고, 나머지 한 명은 이렇다할 업적을 남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마치 두 장의 큰 꽃잎과 한 장의 작은 꽃잎을 가진 닭의장풀을 생각하고, 린네(Linne)가 Commelina라는 속명을 붙혀주었다고 합니다.^*^
정단님의 댓글
정단 작성일그렇군요.. 세 사람 모두 꽃으로 이름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