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빠르고 많이 번식할려면 파종을 해야죠. 물론 종자가 충분히 휴면타파가 된 것이라야 하고요.. 삽목도 가능합니다. 마디를 2개정도해서 5-6월 이후 쯤에 삽목하면 잘 발근합니다.

  종자의 휴면은 노천매장+저온습윤처리를 하면 타파될 수 있습니다.

  금낭화 열매를 본 기억은 없는데, 금년엔 꼭좀 찿아봐야 겠네요~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여름 금낭화씨를 직파 했는데 휴면타파가 안돼서 안나왔군요.아직도 버리지 않았는데 봄에도 안나올까요?그리고 휴면타파는 몇일이나 하면되나요.

  놔두시면 봄에 바글바글 나올것 입니다. 6-7월경에 종자가 잘 익으면 씨앗을 받아 시원한 곳에서 2-3일 정도 음건한 뒤 통풍이 잘 되는 망사자루같은 것에 담어 땅속에 1개월 정도 매장했다가 꺼내 냉장고(4도 정도)에 축축한 상태로 다시 1개월 정도 넣어두면 휴면이 타파됩니다.

  저도 궁금?  여름 채종후, 가을에 노천 매장한 상태에서, 현재 종피가 열개된 상태인데 ,너무일찍 발아될까 걱정 입니다.

  예~, 지금 파종해도 발아가 될 듯 싶습니다. 관련사진들을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육묘 조건상 3월 하순 파종하려고 하는데,냉동 시키면 문제가 생길까요?

  발아율은 약간 낮아질지 모르나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노천매장에서 꺼내어 냉장고와 같은 곳(1-3℃)에 저장하면 3월 하순에 파종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생장을 정지시킬 수 있는 온도에 저장하는 것이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발아후 금낭화  특유의 도장성을 방지하기 위해 왜화제(B-9) 처리는 어떠한지요?

  생장억제를 위해 왜화제 처리를 흔히 하고 있으나, 유묘기때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 적어도 본엽이 5-6매 이상은 되어 묘가 충실해진 뒤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그 전에는 온도를 낮추거나 통풍에 신경써 웃자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