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고려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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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장복 댓글 7건 조회 393회 작성일 03-01-27 21:48본문
무슨 안테나가 서있듯 키도 제법 크던데...
겨울 찬 바람에 굿굿히 서 있는 이 녀석이 이렇게 시들기 전엔 볼 만 했을 것 같네요.
무엇인지요?
댓글목록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오랫만에 뵙습니다.... 전 요즘 넘 추워서 손가락이 얼었습니다.... 수리취 일겁니다.
onci님의 댓글
onci 작성일Carduns nutans L.가 아닐지;;; 줄기에 가시가 없나요?^^없으면 아닌디..^^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수리취 치고는 너무 납작한 것 같고, 줄기에 가시는 기억이 없군요. 나중에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경해님, 온시님 감사합니다.
이훈님의 댓글
이훈 작성일마른잎을 보니 옛생각이 납니다.담뱃대라고 입에 물었던 추억이,잎은 수리떡을 해먹고 마른잎은 부시깃으로 쓰는 수리취 같습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onci 님 Carduns nutans L. 를 우리이름으론 뭐라 부르나요? 제꺼 책에는 안나와서요.
이훈님의 댓글
이훈 작성일비슷한 산야초에 뻐꾹채는 꽃이 개화해도 끝부분이 오무러들지요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그렇군요. 이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