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 가을에 파종했다면 벌써 싹이튼다는 것은 어렵네요.. 좀더 기다리셔야지요.. 하우스라면 모를까요... 이미 파종을 한것은 어쩔수없을것 같네요.. 기다리고 혹 마르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년 전 부터 이스라지 씨앗 파종 과 산채한 묘목 을 동시에 이식 해 오고 있는데 실생묘 는 아직 확인 돼지 않앗고 이식한 모종 은 대략 10 % 정도 만 생존 확인 됩니다. 일년 에 씨앗 500 립 정도 는 채집 가능 한데 , 전 이것을 도로변 에 심어진 황매화 를 대체 하는데 적당한 개체 라고 생각 하거든요.

  Prunus(벚나무속)종류의 종자는 건조에 약하여 채종하면 바로 정선하여 노천매장하여 건조방지와 저온처리로 활력을 주어 이듬해 3월상중순경 묘포장에 파종하여 다음해 봄에 이식 혹은 접목하게 됩니다. 매마른 도로변에 파종하였다면 아마도 발아율이 상당히 낮고 보기좋은 생울타리를 만드는데 기간이 많이 걸리겠지요. 남은종자도 건조하게 보관중이면 이미 발아력이 없을 가능성이~

  이동우 연구관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는 숙기 가 약 한달 가량 고루 분포 되어 있어서 보름 정도 로 간격 을 두고 수확 했는데 올해 6월 부터는 매주일 마다 수확해서 육질을 벗기고 바로 노천매장 을 해두겠읍니다. 한번 이식해야 하는게 좀 힘든일 이긴 하지만 참고 실천 해보겠읍니다. 연구관님 또다른게 있는데요,제가 연재중인 초롱꽃이 햋볏에 내놓은지 10일쯤 됬는데 불필요한 개체를 옮겨 내면서 뿌리를 다첬는지 자꾸 시들고 그늘에 두어도 잎에 힘이 없어저 아래로 처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읍니까 ?

  에구... 이제서야 보니^^ 죄송합니다. 초롱꽃은 기본적으로 겨울저온이 필요하고 지금은 로젯트 에 가까운 상태로 생각되는데 아마도 저온을 제대로 지내지 않은 것 같군요.  식물체 상태를 보지 않고는 판단이 어렵군요. 사진이라도 보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