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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풀의 정확한 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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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원도 댓글 3건 조회 828회 작성일 15-09-0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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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풀의 공통점은 모두 산 정상 부근에서 자랍니다. 꽃의 색은 비슷합니다(연한 보라색 계통). 잎은 줄기에 어긋납니다. 두 풀 모두 군락을 지어서 잘 자랍니다. 1. 앞의 풀 - 요즘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항상 구절초가 필 무렵에 핍니다. 잎은 긴타원형이고 잎 가에는 톱니가 없고 밋밋합니다. 2. 뒤의 풀 - 8월 20일 경에 본 풀입니다. 특징은 잎 가에 큰 톱니가 있습니다. 두 풀을 모두 쑥부쟁이라 불렀는데 모양이 달라서 다른 풀일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이미지를 비교하여 이름을 알려주십사고 다른 종을 올렸습니다.

댓글목록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쑥부쟁이 종류로 보입니다.

문정수님의 댓글

문정수 작성일

  쑥부쟁이 아닐까요?

임원도님의 댓글

임원도 작성일

  아래 그림은 쑥부장이로 보였습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도 쑥부장이의 한 종류로 보이는데 그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평소 꽃의 모양만 보고 모두 쑥부장이로 단정하였는데 다시 보니 잎의 결각이 없습니다. 여러분께서 조언을 해주셨는데 개미취, 벌개미취, 좁은쑥부쟁이, 개쑥부쟁이, 가새쑥부쟁이 등으로 말씀해주셔서 이름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다시 잎의 모양과 총포의 모양을 확보하여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