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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맹이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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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종수 댓글 6건 조회 251회 작성일 03-08-0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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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호수공원에서 ...
풀숲 한쪽켠에 여러놈이 보이던데...
귀엽죠?
꽃이 아주 작던데, 직경 5mm내외 정도로 ...

댓글목록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꽃은 이쁜데 이름이 좀 그렇죠? 큰개불알풀~, 근데 욘석들이 왜 요새 피워대는지...

박종수님의 댓글

박종수 작성일

  허걱~... 이 이름이... 오늘도 감솨...^^ㆀ  참 요년석들 개화시기가 주로 언제이길래 요새 핀다고 하시는 건지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봄에 피거든요~, 여기 꽃지도 한번 찾아보세요, 5월경쯤 보면 많이 올라와 있을텐데...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

  봄까치꽃(풀)로도 부릅니다

박종수님의 댓글

박종수 작성일

  꽃지도 검색해 보니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 사이에 피었더군요... 감솨...^^ㆀ 아 또 이름도 베로니카라고도 나오고요... 박성배님 말씀대로 봄까치꽃(풀)이라는 단어도 나오고... 오늘도 또 좋은것 배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지금이 때가 지난것 같은데 갑자기 어쩐일이지요? 베로니카는 성녀였는데... 뭔일이 있어서 나오신건가?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식물들도 가끔 엉뚱한 넘들이 있더군요 요즘 정동진 가는 길옆에는 붉은 병꽃나무가 꽃을 피웠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