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글6(마음대로 놓을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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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1건 조회 1,381회 작성일 11-06-16 16:40본문
93세 나의 아버지
무척 강건하시고 사업에도 성공하시고 불사조 같으시던 아버지...
이제 외로움이 역역하시다
치매로 우리도 못 알아보시지만
그러나 아직도 무엇을 해야한다고 무의식에서도 말씀하신다
무척 강건하시고 사업에도 성공하시고 불사조 같으시던 아버지...
이제 외로움이 역역하시다
치매로 우리도 못 알아보시지만
그러나 아직도 무엇을 해야한다고 무의식에서도 말씀하신다
댓글목록
배정원님의 댓글
배정원 작성일먹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