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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전 또 제가 거의 죽어가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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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0건 조회 2,080회 작성일 01-02-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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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박교수님, 고맙습니다. 기쁨과 감격의 눈물이 줄줄~~~좔좔~~~~
 
충청도 이 교수님 이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일반인들의 질의에 충분히 답해주고도 남을만큼 깊은 내공을 지닌 몇 분 교수님과 연구원님들!, 우리 모두 원광대 박 교수님을 본 받으십시다.

다음은 저 혼자 중얼거린 것입니다.
"앞으로 젊은 회원님들 중에서 특별한 이유없이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이상 홈에 흔적을 남기지 않은 분들은 넷맹으로 간주하고 매 정기모임시마다 원로로 깍듯이 모셔야지~ 후후후~"
강원도 고재영 님 아셨는가? 누가 안들어 오시는지 잘 적어 놓으시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고대하며...



박윤점 wrote:
>원광대학교 박윤점 입니다.
>저도 홈을 자주 들리지 못해 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오늘 모처럼 들어와 보니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들 주고 받으시는 것을 보고 본 연구회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흐뭇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질의를 몇분이서 담당하기란 매우 힘든일이라 생각되므로 여러 회원님들께서 자주 홈에 들려 주신다면  조금씩 역할분담은 가능 할것으로 봅니다. 충청도에 계시는 이교수님! 아직까지 방문조차도 하지 않으셨군요. 아무튼 그동안 질의에 응답을 해 주신 여러 회원님게 감사드리고 저도 제가 특히 관심가지고 있는 부분 (상사화속 식물, 압화)에 대해서는 부족하지만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 계시는 회원님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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