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장에요/한련화&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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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10건 조회 1,203회 작성일 04-06-30 20:22본문
해질녁에요
늦게 ... 도라지 밭에 풀뽑으러 갔다가요
잠시 ..짬을 냈어요
한련화&원추리
사랑이여/유심초
댓글목록
전미경님의 댓글
전미경 작성일한련화! 꽃도 예쁘지만 잎이 참 아름답네요... 원추리는 진딧물이 좋아하는 꽃인가봐요? 아름다워서 가까이 가보면 깜짝놀래곤 해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녜...미경님 ^^ 땀을 흠씬 흘리고 난뒤에요 .. 캔 맥주를 목젓에 걸리게끔 ~ 크~~ 고담엔.. 안주를 한련화꽃잎....딱``한잎을 지긋이 ~깨물어 먹으면요 ``그맛은 신선 입니다...ㅋㅋㅋ.. ^=^
박희열님의 댓글
박희열 작성일논두렁에 핀 원추리꽃이 하도 이쁘다며 어머님이 꺽어와서는 소주병에 꽂아 두었습니다.원추리도 참 강한 생명력의 우리꽃입니다. 잡초약에 다 죽어서는 다시 피고 예초기에 깎이고선 다시 피고.....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그렇죠. 할련화 비빔밥에도 얹어주든데...좀 써요.그래서 전 건져 내거든요.쿄쿄쿄, 위에 꽃 원추리가 맞나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원추리도 귀여우고 한련화도 완전 무공해 맥주 안주인 것 같습니다. 하산해서 맥주에 멸치를 안주로 먹는 것 보다 엄척 멋스럽습니다 ^ ^*
최지나님의 댓글
최지나 작성일이쁘네요 아담한것이~ 이걸 먹을수도 있다는건가요? 아까워서 어트케 먹지.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황숙님!! 빗방울이 맺혀서 인지...참 싱그럽게 보입니다. 잘 보았어용!!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와우~ 행복하시죠? 이런 곳에 사시니...늘 시에 묻혀 지내시는군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옥수수와 고구마도를 함께 쪄서는...호박은 채로 썰어 소금에 살짝절여 꼭짜서 그대로 밀가루넣어 호박빈대떡을 하고 초당님표 된장찌개에 보리밥이면 메뉴는 확실하게 끝인데...금아님 시간있으셔요?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우째..내 꼬바테 꺼랑 좀 다르다....건강한거이~~ 배 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