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장 연설을 하고 가셨구나~
박 박사님, 고맙습니다.

고재영님, 회원님들 방문 흔적을 잘 기록하고 계시죠?
나중에 모범회원(우량회원?)들께 큰 상이라도 드리려면 근거가 확실해야 하니~

좋죠. 회원님들이 개별적으로는 해외나들이들을 자주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 모임에서 함께 가면 목적들이 같기 때문에 보다 집중적으로 볼 수 있고 전체 일정도 훨씬 효율적으로 보낼 수도 있고...
암튼 이 문제는 계속 노력해 봅시다.
다음 모임 때 안건에 올려 상의해 볼 수도 있고...

그나저나 충청도 이 모 회원은 정말 강심장이네요.
한번 쳐들어 가야 해결될 모양입니다.

박윤점 wrote:
예전 같아서면 홈에 들어와 무슨일이 있나 살펴보고 그냥 살짝 나갔을것 같은데 제가 큰 제안(?)을 했기때문에 흔적을 남기지 않을 수가 없군요. 후회 아닌 후회를 하고 있습니다. 안동의 정 정학 교수님 덕분에 그동네 야생화 회원들을 만나고 왔는데 아주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었고 또 일본의  야생화 단체와도 자매결연이 되어 있어 올 봄에는 일본 나들이도 한다고 합니다.  저희 연구회에서는 국내의 웬만한곳은 다녀 봤으니 해외로 이제 눈를 한번 돌려 볼 때가 되었지 않았나 생각 되는데 여러 회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아무튼 토요일 오후인데도 발표를 잘 할수 있게 준비를 완벽하게 해 주시느라 수고하신 정 정학 교수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드리고 또  초청 해 주신 권영배 회장님 과 회원 여러분  또 김승일 회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전국에 계시는 한국야생화개발연구회 회원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길 빌면서 이만  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