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자기가 무슨 영업부장이라고...
형님, 동상, 끄떡허면 소주나 한 잔...

하지만 표현들이 마음을 확 열어 놓고 하신 거 같아 정말 보기 좋습니다.
곧 우량회원으로 변하실것 같은 느낌이...

이철희 wrote:
>회원 여러분
>
>그동안 게을렀던 저를 그렇게 반갑게 맞아주시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나 저번이 제 평생에 홈페이지의 게세판에 글을 남긴 첫번째의 사건이고, 지금이 2번째의 사건이라면 조금은 이해가 가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조금씩 적응을 해가는 것 같군요.
>앞으로는 열심히 방문하여 여러분에게 인사올리겠습니다.
>
>연구회를 이끌기 위해 고생하시는 송정섭연구관님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운영하는라 고생이 많은신 고재영님
>그동안 홈페이지에 열심히 방문하여 고생하신 박윤점교수님, 정정학교수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노력하겠습니다.
>
>경국이 형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를 올리니 감개가 무량하군요,
>저는 제주도에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만나 소주 한잔 하시자구요. 건강하시죠?
>
>마지막으로 윤점동상
>철희오빠 좀 그만 구박해요. 그동안 정말 미안했어요.
>앞으로는 잘할께요
>
>이철희 이만 물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