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가까이 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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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3건 조회 1,292회 작성일 05-01-27 20:46본문
* 산수유 - '층층나무과'

산수유는 '갈잎작은키나무'로서
중부 지방의 산에서 자라며 흔히 마을에 심어 기릅니다.
이른 봄에 노란색 꽃으로 뒤덮이며, 가을엔 바알간 열매가 달리지요.

한쪽엔 아직도 이렇게 지난 가을을 아쉬워하고 있는데...





다른 한쪽에선 이렇게 차가운 눈 속에서 봄을 준비하고 있군요. 봄이... 봄이 가까이 왔어요!
*
산수유의 꽃과 열매입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구례 산동면 지리산 온천 뒤의 산수유 마을이 생각나는군요.진주에 근무하던 2002년 초봄에 가서 산수유가 왼 천지를 노랗게 물들인 마을에서 쑥과 달래를 캐던 생각이 납니다.진즉에 오시도록 했더라면 좋았을 걸...실력이야 이미 프로급이시니.....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아이구, 풀꽃님 무슨 그런 말씀을... 저도 산동마을에 가 본 적이 있는데 한번쯤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때묻지 않은 곳인데...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가까운 곳 이천 백사면에서 해마다 산수유 축제를 하지요. 가보니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