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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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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3건 조회 801회 작성일 05-02-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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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15일에 Q & A에 올렸었고
12.16일에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이름이 참 어려웠던 꽃입니다.
그 때 올린 것이 꽃인줄 알았었는데
엊그제 딸래미 집에 가서 꽃을 확인했습니다.
그 때 꽃으로 알았던 건 꽃받침이었습니다.

이렇게 이쁜 꽃이 피는줄 몰랐었구요.
다육질에 꽃과 받침 전체에 털이 이쁘게 있습니다.
모습은 사루비아와 매우 비슷하더군요.

미국에서 부터 노승문님이 답을 주셨었는데
Aeschynanthus의 일종으로 lobianus라고 알려주셨는데
너무 어려워 번역을 부탁했더니 에시키낸서스 로비니에너스라고 하셨는데
스펠과 번역이 좀 다른 느낌을 받았었지요.
노승문님게서 보시면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목록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색감이 정말 예쁜 놈이네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그랬었군요 진 꽃자주색상에 하얀 털이 보소~~ㅇ하게 돋았던......... 솜털이 총총이 난 꽃잎이 정말 예쁘네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복실이가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