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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밭을 헤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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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11건 조회 783회 작성일 05-02-16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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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에 인천항에서 배를 타고 제주에 가
14일에 돌아오면서 거의 자지 못했고
눈이 너무 많아 한라산을 종주하지도 못했는데
15일에 다시 대관령 선자령에 다녀와
우선 귀가신고부터 올립니다.
제주도 사진은 아직 정리도 못했습니다.

댓글목록

윤종민님의 댓글

윤종민 작성일

  애쓰셨습니다...즐감하고 있습니다...늘 건강하시고 복되시길!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배를 타고 제주를요?? 시간이 엄척 걸릴 것 같은데... 우리도 피낭대교같은 다리를 놓을 수??? 그러면......... 자연을 모두 훼손???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동분서주 항시 바쁘시군요. 덕분에 편하게  항상 잘 보고있읍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우와 ! 좋으시겠습니다. 건강할때 부지런히 다니십시요.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이길영샘, 홍xx으로 닉네임 붙겠어요^^.어지간한 젊은이들 체력은 저리가랍니당^^.

김경일님의 댓글

김경일 작성일

  정상에서 하계 을 보신영광  다함께 즐거움을!!!!!!!!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인천항에서 배로 제주에 가는데 13시간이 걸리고 밤에 떠나 아침에 도착하니 숙면을 취할 수가 없지요.저는 멀미에는 크게 신경쓰지도 않고 3일을 제대로 자지도 못했지만 멀미는 하지 않았지요.서해안의 새벽 해돋이와 새벽 서해대교도 담아왔지요. 14일 밤에도 손주와 노느라 제대로 못잤지만 다음날 선자령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23일에는 김정림님께서 권하신대로 새벽에 서울을 출발해서 왜목에서 해돋이를 보고 천리포수목원과 안면도를 보고 대천에서 잘 예정입니다.순서는 거꾸로 될지도 모르겠네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우와~대단하십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정말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곧 올라올 사진이 기대됩니다.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이길영님의 전리품들이 기대되는군요.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

  이길영님..와..살찔 겨를이 없겠어용..날씬한 비결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