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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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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규 댓글 7건 조회 768회 작성일 05-02-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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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남쪽에는 봄이오는 소리에 부산하게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오는듯 하지만..
이곳 중북부에는 아직은 이른듯 싶어 그져 물밑활동에 마음만 바빠온다.

아직은 시일이 걸릴듯한 봄날....
이렇게 자판기 앞에서 토닥거리고만 있어야 하나.

어서 빨리 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며...
삶에 영위하면서 자연에 파묻혀 보고 싶어진다.

아직은 식물이름 몇개아는 나!! 늘 부족함을 채우려 하지만.
그래도 자연은 소리없이 나를 반길것만 같아 봄이 기다려진다....

댓글목록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흐~ 봄을 기다리는 아가씨도 아니고서리...하긴 봄을 기다리는데 남녀노소가 어딨나요? 저도 봄이 보고파요~ ^^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허허, 태규님 지금 봄바람나고있는중이군요. ^^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

  집은아닌것같고어디가 봄맞이했나봐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저 사진!! 아마도 강원도 청옥산서 끌고 온 넘인 듯 합니다...아닌가요? 태규님!!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

  불어라, 봄바람~ 태규님 바람나게...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

  흥균님 기억한번 좋꾸랴~~ 맞아요 작년 청옥산 정상부근에서 데려 온 얘들여유~이쁘쥬..?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봄을 많이도 지둘리시는 마음이 보이네요.겨울에 보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