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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의 행복한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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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태규 댓글 9건 조회 756회 작성일 05-04-1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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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모습!!  지나버린 옛생각 나시지 않으십니까...?

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옛 생각이 아니고...지금 현재 그러고 싶어요~

강태명님의 댓글

강태명 작성일

  나물캐러 가고 싶군요 . 팔달산엔 진달래가 만발인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올해엔 냉이 한 번,달래 두 번 캐고는 못가네요.쑥도 캐고 봄나물 캐는 재미도 괜찮던데...어릴적에 숙제는 한 보따리인데 엄니가 나물 캐오라시면 얼마나 승질이 나서 투덜댔던고 !! 지금 생각하면 소 몰고 나가 놔두고 풀밭에 벌러덩 누워 파란 하늘 보며 흘러가는 구름도 보고 무심하다가 어찌하면 눈물이 핑~ 돌던 때가 송아지 사춘기가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보지요.이젠 그 시절 그 곳이 그립습니다.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어린 자매가 성인이 되어서 지금의 시간들을 돌아볼땐 행복한 미소를 짓겠네요.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아~~옛날이여~ 하고 노래가절로...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이 순간이 바로 행복인데요~ 지나고나야 알게되니...^^

김남윤님의 댓글

김남윤 작성일

  저산에도 할미꽃,현호색,바람꽃등이 많을 듯~~ 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두자매에게 오래 남을듯 합니다.

이봉재님의 댓글

이봉재 작성일

  천군이네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저 아이들은 그래도 도시를 그리워하겠지요?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