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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와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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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차중 댓글 5건 조회 924회 작성일 05-04-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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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 나무꾼 이야기에 나무꾼이 선녀에 옷을 감춘다더니,산토끼가 처녀치마를 감추었읍니다.(뱃속에 토끼왈 찿아봐라 메롱~~~) 봄바람은 살랑살랑 부는데 치마 벗었으면 대수냐 보라색 분단장 하시고 가슴 부풀어 외출하였읍니다^^*

댓글목록

박희진님의 댓글

박희진 작성일

  아...얘기가 그렇게 전개되나요..ㅋㅋ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ㅎㅎ. 정말 얘기를 그럴싸하게 하셨습니다. 하긴 사람도 먹는다니 토끼가 탐내지 않겠습니까?^^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토끼보단 코끼리에 가까운 데요~~~^^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꽃을 선명하게 잡으셨다면 한층 멋쟁이 처녀치마가 되었을 겝니다~

김차중님의 댓글

김차중 작성일

  아~보급형 디카여(삼성201)우리에 한게가 여기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