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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병아리의 첫걸음마, 부끄럽지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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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미숙 댓글 3건 조회 804회 작성일 05-04-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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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비꽃따라 지난 21일 회원가입한 제미숙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려보고 공부했습니다만 마음은 앞서고요... 제대로인지 확인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몰라서요. 글을 올립니다.
 제가 근무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인근 산에 나들이 갔다가 여러가지 모양과 색깔 제비꽃을 처음 봐서요. 어제 다시 가서 사진을 찍어왔습니다.
흰색 - 남산제비꽃과 노랑제비꽃은 식물사진도감에 나온 것과 꼭같아요.
보라색 - 줄기 잎에 솜털이 있고 잎이 조금 넙적한 것
흰색, 보라색 - 흔히 보는 제비꽃보다 잎이 넙적하여 털은 없고
연보라 - 잎이 전부 고깔처럼 말려있어 - 고깔제비꽃(?)인가  합니다만.
자신도 없고 너무 부끄러워요. ^.^"
 
 
사진을 한꺼번에 다 올릴 수 없어서요  이제 올라갑니다.

댓글목록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어머~ 수고 많으셨어요. 대단하세요. 전 사실 이런 말 할 자격은 없지만... 감사해요.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고맙습니다.  힘내서 한걸음 더 걸음마 내딛도록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김현대님의 댓글

김현대 작성일

  작은걸음이 커다란 길을 만듡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