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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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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4건 조회 860회 작성일 05-06-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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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라 하기엔 가운데가 걸리고
금계국이라 하기에도 가운데가 걸리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어서 나를 혼란에 빠뜨렸던 기생초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명월 황진이를 닮은 명기지요.앙증맞고 곱거든요.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왜라/명월이 만공산할 제 쉬어간들 어떠리.

유도희님의 댓글

유도희 작성일

  왜 이름을 기생초라 하였을꼬,,,,,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우리 단지에도 여기저기........ 엄척 피었는데... 꽃도 적당히 크고 입새도 모양잉 활달해서......... 괸찮더라구요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꽃 하나 알기에 맘을 다하니 그 맘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