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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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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5건 조회 802회 작성일 05-06-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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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우리의 기도입니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그들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니까요
그들의 모든 것이 기도이고,
모든 몸짓이 기도입니다.
<마더 테레사의 생활 명상집에서>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왜 그리도 어렵던고 !! 요새는 표현하는 사랑이 더 아름답다던데 지금도 차마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잘 지내느냐" "아프지 마라" "보고싶다"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는 이 서러움이여 !!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설워마오! 잘 지내는지, 아프진 않는지, 보고 싶다든지...그 보다 더한 고백은 없다오. 목울대까지 올라오는 눈물, 오목 가슴 아릿한 통증, 우린 모두가 사랑이라오. 그대를 사랑하는 것 설마 모른들 어떠리. 내 사랑이 온 통 그댈 향해 있는데...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길영,이재님 두분의 화려한 사랑노래에 눈이 부시나이다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말없는 말이 더 함을, 그래도 담아둘 사랑이 있어 행복함을, 그것만으로도 충분함을...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멋장이님들..... 사랑에 관한한.... 모두 선생님들...........이신 것을 어쩌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