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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비 드디어 비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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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대 댓글 9건 조회 799회 작성일 05-06-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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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꽃으로 나에게 기쁨을 주는 이놈.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해오라비들이 힘찬 날개짓으로 비상을 하는군요.
즐감들하세요.

댓글목록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

  신비의세계로 날을까보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언제봐도 학처럼 고고한 자태가 마음을 사로잡고 흔듭니다.원예종인가요? 자생종은 만나본 일이 없고 자태가 고와 식물원에서 구해다 길러봐도 두 번이나 실패를 했지요.비결을 한 수 귀띰해 주시지요.홍천으로 왔으니 언제 춘천에 인사가서 국야선생님께 문안도 드리고 김님윤 교수님이랑 여러분들을 뵈어야 될텐데 .....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저도 이놈 하나쯤은 길러보고 싶답니다. 워낙 신기하게 생긴 놈이라서 말입니다. 참 예쁩니다.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두눔 데려다 놓았는데 적응을 잘할지  은근히 걱정되는데요? 빨리 개화하여 우리 차실에도 해오라비가 날라 다녔으면합니다.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저도 2번 실패후에 올해 3번째 시도중인데 아직 꽃대가 올라오지는 않았어요.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예쁘군요.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이 해오라비 우리 집으로 날라왔으면..... 빈 공간이 많이 남았읍니다.

신혜정님의 댓글

신혜정 작성일

  에구 예쁘네요... 하늘을 날고있는 새들의 자유가 느껴지네요..

송경순님의 댓글

송경순 작성일

  정말 새의 날개짓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