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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般若波羅密經 四句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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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그네 鄭선달 댓글 0건 조회 2,676회 작성일 01-03-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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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와도 온바 없이 왔어며 가도 간바 없이 가는 web의 나그네 鄭선달입니다. 한국의 야생화의 향기에 흠뿍 젖었다 갑니다,그럼 항상 부처님의 가피로 지혜롭게 살아 가시길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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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바라밀경 사구게(金剛般若波羅密經 四句偈)



1)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이 아닌 것으로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



2) 불응주색생심 불응주성향미촉생심

 응무소주이생기심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生心

 應無所住以生其心)

응당 색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성 향 미 촉 법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 것이요

 응당 머문 바 없이 그 마음을 낼지니라



3)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만약 색신으로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서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사도를 행함이라

 능히 여래를 보지 못하리라



4)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 함이 있는 법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으며 번개와도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할지니라



**** 十一.무위복덕이 으뜸이다 *****


「수보리야, 항하에 있는 모래 수만큼의

항하가 있다면 그 모든 항하에 있는

모래수가 많다고 하겠느냐?」

매우 많습니다.세존이시여.

다만 여러 항하만 하여도 무수하온데

하물며 그 모래야 말할 나위 있겠습니까?」

수보리야,내 이제 그대에게

 진실한 말로서 이르노니,

어떤 선남자.선여인이

 그 항하의 모래 수만큼이나 되는

삼천대천세계에 가득찬 칠보로 보시한다면

얻는 바 복덕이 많겠느냐? 적겠느냐?」

수보리가 대답하여 아뢰었다.

「매우 많습니다.세존이시여 」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거듭

 일러 말씀하시었다.

「만약 선남자.선여인이 이 경 가운데

다만 사구게만이라도 받아 지니고

또 남을 위해 설명해 준다면

그 복덕이 항하의 모래와 같이 많은 칠보로

보시한 복덕보다 훨씬 수승하니라.」



-금강경중에서-



나그네 鄭선달 합장  http://jung37.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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