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면서도 청초하고 곱습니다.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누구든 아시는 분의 답변을 기다리며.../보통 꽃이 화려하거나 매혹적이면 도입종이 대부분인데요.(사사로운 느낌이니 이 점에 대해선 반론 안 받습니다.헤헤~)그 중 특히나 겹꽃은 도입종이 거의 틀림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순하고 무식한 질문 같아 실은 좀 거시기 합니다만, 어쩝니까요. 궁금한 것을...~부탁드립니다.)

  도입종 뿐아니라 원예종은 모두 필요에 따라 학자들이 연구하고 교잡해서 새로운 품종들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내니까 화려하고 아름다울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서양은 육종학의 역사가 수백년이나 되기 때문에 아주 기술이 우수하고. 또 수입 할때는 곱고 화려한 것을 하지 않겠어요? 우리 야생화도 그렇지요.수수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지만 학자들이 앞으로 더 연구해서 좋은 품종도 개발해 내는 것이 당면 과제이리라 생각 합니다.말이 많았군요.

  두번째 연꽃 모란처럼 아름답군요. 저는 아직 아래품목을 못가지고 있습니다. 온양 인취사에서 보기는 했는데. 종자구하려 찿아가겠습니다.

  박대철님..! 무슨 말씀이신지 헤아릴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_^*

  그렇군요. 인공으로.......... 소박한 아름다움보다 원예종이 눈길을 잡기에는 훨~~~~ 센힘을 갖는 것 같습니다. 학자들의 연구로 우리종도... 머지않아...그날이 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