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는 꽃의 이름을 그 자리에서 말할 수 있게 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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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9건 조회 1,304회 작성일 05-07-12 00:10본문
야개연을 열심히 드나들며 많은 꽃을 본 탓인지 드디어 오늘 잇꽃을 처음보고 그 자리에서 어 저거 잇꽃인데... 나이는 들어서 손뼉까지는 치지 못했답니다.
글구는 없는 솜씨에 열심히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검색결과 잇꽃임을 확인했을 때, 그 때의 기쁨을 동포 여러분 ! 함께 해주세요.
댓글목록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금메달을 따셨군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배워서 알게 된 것을 확인했을 때는 정말 기쁘죠. 축하합니다. 비닐하우스를 보니 야생은 아닌 것 같군요. '홍화'라고도 하지요. 사실 저도 아직 사진으로만 보았답니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그 기분 저도 알 것 같아요. 어느날 길에서 작은 꽃을 보고 나서... 그게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얼마 전 야개연사이트에서 본 꽃과 같다는 걸 직감적으로 느낄 때...확인해보고 이름을 알았을 때 그 느낌이란!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홍화가 잇꽃이군요, 뼈에 좋다고 한 때 유행도 했엇지요.
신현진님의 댓글
신현진 작성일흐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그런 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을테죠.. 노력하자;; 아~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저도 박수를 쳐 드리는데요.......ㅋㅋㅋ 그거 중독증 입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홍화... 색상이 좋아서 염색에도 많이 응용되는..... 예쁘네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그 기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 기분에서 항상 깨어나지 않았으면 할 때도 있습디다. 멀칭위로 보이는 방울토마토와 앞의 잎은 박과 채소같은데.....잇꽃을 별도로 수확을 목적으로 재배를 하나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아 많이길러 수확하려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꽃이 이게 전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