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길영 댓글 6건 조회 994회 작성일 05-07-19 23:42본문
비가 개인 연후에 하늘로 오르는 흰구름 같은 것인가.....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그리움이 형체가 있어 볼 수 있다면 어떤 빛으로 보여지게 될까...! 그리움에게 다리가 있어 가까이 다가올 수 있다면 어떤 빛의 신발을 신고 오시려는지...가슴이 멍먹해 진다. 아릿함으로...~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길영님도 차츰 시인이 되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두줄의 글귀가.......... 멋진 시!! 글인걸요~~~~~
박수영님의 댓글
박수영 작성일신선이 된 기분인데요 언제나 이런 풍광을 누리며 살아볼까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때로는 그리움이, 끝없이 침잠하는 먹구름일 때도 있더이다. 하늘로 오르는 흰구름같은 그리움이라면.....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아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 합니다.....그러 합니다요 ^^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산길을 지나다 피어오르는 안개나 구름걸친것을 보면 정말 좋아서 한참을 고개돌려 쳐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