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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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수영 댓글 4건 조회 750회 작성일 05-07-29 09:24본문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마음도 탐심을 버려야
인생의 고운 열매를 맺습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힘겨운 삶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걸어갑니다.
버리면 가볍습니다.
마음도,
삶도,
탐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평안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버리고 비우는 일이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나무가 정성들여 피운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마음도 탐심을 버려야
인생의 고운 열매를 맺습니다.
버리고 가야 할 것들을
지고 가기에 힘겨운 삶인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걸어갑니다.
버리면 가볍습니다.
마음도,
삶도,
탐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평안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버리고 비우는 일이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사진만큼이나 마음을 움직이는 글입니다.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놓는 것. 평생의 화두지요...쉬우면 삶이 너무 밋밋하지 않을까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버리기,비우기,놓기...ㅠㅠ.....쉽다면 정말 삶이 쉬워지겠지요.
박철규님의 댓글
박철규 작성일일상을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님의 글월 잘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