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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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10건 조회 1,097회 작성일 05-08-08 10:22본문
오늘 아침은 행복한 아침입니다.
많은 풀속에서 하얀 꽃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한 마리의 해오라비가 비상하는 모습으로 왜 날 보아주지 않느냐고 화를 내면서......
거만하게 나타났습니다.
미안해서 얼른 잘 보이는 곳으로 옮겨 놓고 인터넷스타를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이눔 화를 풀었습니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지 않으십니까?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화려합니다.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사진에서도 점점 경지를 이루시는 듯 하네요.^^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날아오르는 해오라비를 보는듯-----.
박두원님의 댓글
박두원 작성일한 사진 하시네요.^^ 즐감했습니다.
이정옥님의 댓글
이정옥 작성일화 안풀어즈문 꿈속에 저 모습을 하고나서 괴롭히까요?........(내 꿈속에 나타나도 되는디,해오라비~)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이렇게 전체 모습을 보기엔 처음입니다. 퍽 갸날픈 몸을 가졌군요.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아직도 심통이 난 모습인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한폭의 수채화네요.이 녀석을 기르다 몇 번을 실패해서 이젠 구해오지 않는데 식물원에 가면 또 사고 싶어지지요.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저 오늘 열두 촉 집에 데려왔어요. 한번 길러 보아야지요.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사진으로만 보고 '참! 우아하고도 신기하다' 생각했지요. 화원에서 팔기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