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만에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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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견 댓글 9건 조회 1,326회 작성일 05-08-13 17:44본문
너무 뜨거우면 건강에 좋지않다는 핑계로 산책을 미루다가 나를 누가 대신 살아주나?하는 생각으로다시 산책을 시작했지요.
야개연을 알기전에는 생각치 조차 하지않았던 풀들이 이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군요.
이용복님의 노래로만 듣던 달맞이꽃!!!!!
그 달맞이 꽃길이 있더라구요.
여보!!1 여보!!! 이 달맞이꽃 봐라!!!!!!!!!!!!! 흥분된 아침이었습니다.
댓글목록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내가 낫으로 싹 비어불것이다.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역시 ! 3923 복숭아와 같구먼... 어쩔거나?????????????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ㅎㅎㅎ 두 분의 우정, 샘나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ㅋㅋㅋㅋㅋ.....허 ㅎㅎㅎㅎㅎ........................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달맞이 꽃 맞나요? 우리 집에 엄청 피어 있는데... 누구는 깨꽃이라 하여 농사꾼에게는 아주 몹쓸 풀이라던데...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그거 귀화식물 이에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달맞이 꽃길이 정말 좋으네요.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자주 나가보세요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농사꾼에게 힘든 잡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