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취사의 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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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규현 댓글 13건 조회 1,277회 작성일 05-08-26 12:34본문
혜민 주지스님이 16년전 백련 3뿌리에서 시작하여 전국에 백련을 나누어 주는 활동을 하였답니다.
고려때 창건된 고찰입니다.극락전과 인취사 현판이 걸려있는 암자 단 두 건물뿐인 아주 작지만 아
담하고 아늑한 절입니다. 그러나 연밭은 여기 저기 꽤 규모가 컸읍니다. 철이 지나선지 연꽃은 많이 보지 못했읍니다. 절에 들어가는 길은 옥잠화 길이며, 매우 큰 파초가 심어져 있읍니다.
댓글목록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아산에 있는 인취사...전 작은 절이 좋더라고요. 꼭 기억했다가 언젠가 들려봐야겠습니다.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아직 가보지 못한 인취사, 언젠가 한 번 들려봐야 되겠습니다.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파초가 도량을 숨기고 있네요. 인취사의 백련은 참 유명하지요. 나눔으로 더욱 돋보이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근데요. 파초가 바나나 맞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몰랐던 사실을 또 하나 알게 되는군요.기회가 되면 백련이 필 때 들러보고 싶습니다.파초와 바나나는 다른 것으로 압니다만.....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연, 기품이 있는 꽃이지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엊그제 인취사 백련 기사를 신문에서 보았는데...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인취사에서 나 사는 초막이 지척인데.....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백련이 아닌것 같아요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맞습니다. 백련은 찍을만한게 없어서요.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정경해님 파초하고 바나나는 달라유.
박대철님의 댓글
박대철 작성일ㅎㅎ, 흑묘든 백묘든 고양이를 잡으신 건 확실합니다 그려.
손경화님의 댓글
손경화 작성일히히! 백련은 없지만...파초랑, 절집의 아담한 모습이 보기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