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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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5건 조회 1,229회 작성일 02-09-09 21:56본문
단 하루 일하면서 이번 수해받은 분들의 아픔을 짐작이나 하겠습니까마는
마음이나마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농땡이 부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댓글목록
박성배님의 댓글
박성배 작성일좋은 계획 잡으셨군요....국민 모두가 동참하셔야 하겠죠, 수고많이 하시고 돌아 오십시요~~
김장복님의 댓글
김장복 작성일화이팅!!!!!!!
최묘순님의 댓글
최묘순 작성일훌륭하시네요.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잘 다녀왔습니다. 거기도 지붕까지 물이 찬 동네로 수마가 엉망진창으로 할퀴고 간 과수원을 정리하였습니다. 높이 5-6m 정도인 배나무꼭대기에 벼이삭들이 걸려있으니... 공사후 버려둔 콘네이너가 과수원으로 휩쓸려와 수없이 많은 배나무들을 깔아뭉게고...나무에 앉은 흙앙금 제거, 오물정리.., 먼지속에서 하루종일 했는데도 도무지 표가 나질 않았습니다. 피해받은 분들이 재기의 힘을 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김유진님의 댓글
김유진 작성일사랑은 feel이 아니라 action이라는 어느분 말이 생각납니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