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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에 얽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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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은숙 댓글 7건 조회 784회 작성일 05-09-2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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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터지는 생꽈리에 진저리를 내고
흔히 고무꽈리를 문방구에서 사서 꽈드득꽈드득 불곤했지요.
이렇게 땅에서 자라는 꽈리보다
네갈래로 껍질을 찢긴 채 곱게 묶여
처마에 달린채 말려지던 그 꽈리가 기억납니다.

댓글목록

김호규님의 댓글

김호규 작성일

  그날 이후로 꽈리가 사라졌지요?  ^^*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말만 듣고 못했어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꽈리 만들기에 상당한 기슬이 필요합니다. 요즘 고무꽈리는 있습니까?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꽈리 모종을 떠다 심었는데 다른 키큰 녀석들에게 밀려 꽃도 피우지 못하고 주저 않고 말았는데...좀 셈이 나는군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송규현님, 샘내지 마세요. 제가 기른것은.....아니랍니다.

류재옥님의 댓글

류재옥 작성일

  꽈리등 색갈 무지 곱습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재옥님, 원래는 이것보다 좀 밝은색인데요. 위치는 그늘이고, 제카메라가 어둔곳은 초점을 잘 못맞춰 어둠영상으로 찍었더니 이리 분위기있게 나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