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국 wrote:
>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금년 신사년도 건강하시고 댁내가 두루 평안하십시요.
>  특히 애쓰시는 회장님 송정섭 총무님 올해에도 더욱 잘 이끌어 주시길
>  빕니다. 모두들 좋은 한해 되십시요.
>  참 홈페이지를 개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 이경국 부장님은 앞서가는 신세대셔~
홈 개설이후 게시판에 방문하신 분 중에서는 가장 원로이신 것 같은데도
직접 자판을 두드려 홈의 발전을 기원해 주시는 걸 보면...,
부장님, 고맙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제작은 전적으로 고재영님의 공입니다. 부장님께서 불러서 격려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혹시 P모, C모, L모 젊은 교수님들 너무 의기소침해 하시진 않겠죠?
글 올리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시면 정말 글 못올립니다요.
언제든지 들르셔서 부담없이 편한 마음으로 몇 자 적고 가세요,
저처럼 말예요. 아직도 독수리타법을 구사하고 있긴 하지만...

참, 우리 새해 첫 모임에 대한 의견 좀 계속 주세요.
현재까지 고재영님과 류병열님이 의견을 주셨는데, 두 분다 제주도, 2월중하순이 좋다고 하시는데...

오늘 설계사전조정협의 하느라 제시 김공호 연구관님 만나 2월말에 거기서 우리 모임 가져도 괜찮냐고 했더니 대환영이랍니다. 문제는 그 시기에 제주도에도 볼 식물들이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물론 육지보다야 볼 게 많겠지만...

하여간 이번 모임에 대하여는 몇 분 더 의견을 듣고 결정하도록 하지요.
시기, 장소 뿐만 아니라 발표주제나 발표자에 대하여도 적극 의견을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