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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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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10건 조회 794회 작성일 05-10-0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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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어린 시절 많이 읊던 시를 한번 ^^*    먼길을 떠나려니 .....인사해야 할 곳 ,만나 보아야할 사람들... 또 미리 짐을 공항으로 부쳐야한다니.... 지금부터 짐 챙기기 시작....갖여가야할 물건들이 많은 것 같은데(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내야하므로..)규정된 무게에 맞추어야하니,이것도 저것도 빼지 않을 수가 없고.... 어째거나... 출발을 위한 준비로 마냥 바쁘기만 합니다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어디로 떠나시나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10월9일 멜버른으로 가서 11월-12월 프랑스와 이태리를 다녀와서 다시 멜버른으로 가서 있다가 내년 6월 귀국합니다

송규현님의 댓글

송규현 작성일

  아유, 그러문 좋은 시와 사진은 어떻게 한다? 잘 다녀오십시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흐미... 이양섭님.......... ㅠㅠ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

  좋은 여행  되십시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자의반 타의반일 리도 없을텐데 장기 외유로군요.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거기 가셔서도 멋진 솜씨 계속 볼 수 있겠지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대학을 졸업하던 무렵 검은 후판지에 꽃을 달고 흰 글씨로 이 시를 써서 보내온 여학생이 있었지요.저는 어줍잖게 "미라보 다리 아래/세느강은 흐르고..."어쩌구 저쩌구 하던 아직도 철이 덜 든 시절이 고교 때인데 이런 시를 받았으니 좀 깊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지요.5년여의 교편생활을 접고 다시 서울로 대학을 갔는데 서울에서 내려오다가 그 여학생 집을 찾은 일이 있다는데 저는 기억을 못하겠더군요.지금은 어떤 사이일까요? 40대 후반에 다시 연락이 돼서 이젠 남들한테 터놓고 앤이라고 한다네요 그려.허 ㅎㅎ.....지금은 좋은 친구가 돼서 동기들이랑 1년에 몇 번 씩 만나는 로맨스 그레이 쯤 될까요? 허물없는 친구가 돼 있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요. 요즘 세상은 인터넷 때문에 전세계가 한동네 같긴 하지만 그래도 타국이 힘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