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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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선 댓글 6건 조회 785회 작성일 05-10-07 11:21본문
산개구리가 월동을위해 산에서 내려오고 있네요. 계곡 물속에서 겨울잠 자려다 수난을 격는 일이 없어야 될텐데...
댓글목록
김형태님의 댓글
김형태 작성일잘 생긴 개구리군요. 무사히 이번 겨울을 나야 될터인데----.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어제 저두 잠시 보고 왔지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살이 통통하게 올라 겨울나기에 지장 없겠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이런 자연을 어찌 보양한답시고 생명을 빼앗을 수 있을까요? 저는 도저히 못하지요.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제가 시골에 이사와 제일 처음 한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 개구리 잡는 동네사람들 파출소에 신고한 일... 그뒤 론......ㅎㅎㅎㅎㅎㅎㅎ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몸보신을 한다고 가을만되면 계곡을 뒤집는넘들..어느인간이 산개구리 사육을 위하여 웅덩이를 파고 울타리를치고서 개구리알을 수집하여 부화에 성공하여 개구리가 되었는데 어느날 산쪽 울타리 모기장 밑에 새까맡게 죽어 있더랍니다. 원인은 어미가 살던 산으로 가려는 본능때문 이라는군요. 그래서 한마리에 3000원씩 거래되어 돈이되는 사육을 못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