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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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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9건 조회 765회 작성일 05-10-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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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고 불러야 아는 분이 많겠지요? 요새는 조도 보기가 어렵군요.

댓글목록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화전민들의 주요 양식이었지요.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

  조나 수수같은 것을 보기 힘들어졌지요. 조인가 하고 보면 기장이라고 하더군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이쪽 지방에선 '서숙'이라고 했는데...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저는 조 만 이는 이름이네요.조도 지방마다 다른이름으로 불리나봅니다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서속은 첨 듣습니다. 요즘 그나마 자주 가는 제천, 단양쪽에는 조와 수수등을 흔히 볼 수있어 향수에 젖곤 한답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조가 대표적인 이름이고 표준말인 걸로 압니다만 지방에 따라 서속,서숙 등으로 부르지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사전에서 찾아 보니 서속은 '기장과 조'를 합하여 그렇게 부른다고 되어 있군요.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전 기장과 조의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남도는 노란 알갱일 조라 부르고 잿빛?을 차조라 그러는데 기장이랑 조랑 색깔 구분이 안 되니...조가 기장일까요? 조는 까칠하다 싶고, 기장은 찰진 맛이 있던데.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저도 보면 알 것 같은데 기장을 정확히는 모릅니다.서속이란 이름이 기장과 조를 합하여 그리 부른다는 것도 정윤영 선생님이 알려주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