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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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경녕 댓글 6건 조회 1,186회 작성일 05-10-13 09:40본문
왕골인 줄 알고 가까이 가 보니 꽃이 아니네요. 매자기랍니다.
물가에서 흔히 자란다. 굵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는 지름이 3~4㎝ 정도 되는 덩이뿌리가 달리기도 한다. 줄기는 세모나고
곧게 서서 1.5m까지 자란다. 잎은 긴 끈처럼 생겼으며 서로 어긋난다. 꽃은 진한 갈색이며 6~7월에 줄기 위에서 산방(
房)꽃차례로 피는데, 긴 타원형으로 된 산방꽃차례가 여러 개 달린다. 땅속줄기의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형삼릉(荊三稜)은
한방에서 혈적(血積)을 치료하는 데 쓴다.<엠파스백과사전에서>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히 제가 본 것하고 조금 달라 보이네요 수생식물도 가까이 하니 재미나는 것이 많아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메자기라... 처음 봅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이 녀석 이름이 매자기로군요.간혹 보이는 것 같던데 산방화서나 골풀류,수생식물은 너무 어렵더군요.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매자기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드는데... 자신은 없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아무래도 매자기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 찾아 보았더니 '물방동사니'인 것 같습니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저도 방동사니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