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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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금선 댓글 5건 조회 970회 작성일 05-10-17 22:18본문
오늘은 회원전용방에 제이름이 두번이나 올랐네요.30여년전 가을소풍날 들꽃꺽어 주시며 생일기억해 주시던 선생님 생각이납니다. 준회원자격은 좀 겁도나네요.아직은 모두가 초보라... 그래도 여기까지는 혼자 이 곳 찾아온 나에게 10% 컴 물려준 아들에게20% 나머지는 컴 샘님이신 우정호님께 드립니다. 이사진은 엇그제 들녘에서 잠깐찍은 두루미입니다. 오늘 제가 저 두루미처럼 나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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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제두루미인가요 보러 가고 싶어요 기회되면 한번 들러 보겠습니다. 생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철새들은 벼만베면 날아옵니다. 올가을 잦은비로 아직 가을겆이가 덜 끝났는데 기러기 두루미들이 찾아와 좀 걱정이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창공을 나르는 학의 기분 알만합니다.철원 사시는 분만이 철새의 도래를 걱정하는군요.행복하기도 하고 고민도 되겠네요.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저 창공너머에 또 다른 세상이있을텐데.......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철새가 올 때가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