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모래재-부귀간 메타세콰이어가 도열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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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윤 댓글 10건 조회 1,470회 작성일 05-11-16 17:37본문
2킬로 지점부터 200여 미터 도열해 있는 길이지요
순창-담양간 국도도 멋진 기억이 있는데
항상 지나지만 이 곳도 운치가 있습니다.
지난 10월호 "좋은생각" 화보로 찍힌 곳이기도 하지요^^
위 사진은 어제 담은 것이고
아래 사진은 9월에 담은 사진입니다.
마주난 잎사귀로 보아 메타세콰이어인데....
언제 낙우송처럼 우수수 떨어질지
또 한해가 후딱 갈까 무섭습니다.....
9월과 11월은 이렇게 다르군요
댓글목록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남도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나무지요. 삼나무를 비롯, 속성으로 자라는 가로수들의 멋진 행렬이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며 멋을 과시하는 통에 길나섬이 즐거운 드라이브가 됩니다.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오~깨끗하네요. 차가없으니. 넘 멋진길 입니다.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좋은생각 화보라니 좋은 곳 인가봐요.자전거 타고 달리면 좋겠네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멋진 길이네요.간혹 보이는 이런 길은 기분을 좋게해주지요.길나섬이 즐겁다는 말이 참 정겹네요.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오늘 메타세콰이어 사진을 찍어야 겠다 햇는데....드뎌 여기서 보는군요 낙엽이 다 지어 떨어지기전에 함 찍어봐야 겟네욤^^*
장은숙님의 댓글
장은숙 작성일단풍든 메타세콰이어길은 화려하여 또 좋으네요.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잎이 다음해 봄까지 조금씩 천천히 떨어지기 때문에 청소는 힘듧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꿈길이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눈을 감으면 잘 보이는 저 길!!! 지금 전 걷고 있답니다.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영화 속에 한 장면처럼 분위기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