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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연유로 길바닥에서 잠자고 있는고...쯪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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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철규 댓글 9건 조회 917회 작성일 05-11-1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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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이웃 동네 산 아래 약수터에 식수받으러 가서 짬내어 잠깐 올라가다가 ...흐이그...

댓글목록

한미순님의 댓글

한미순 작성일

  어머.!무슨 동물 인지?새벽에 잠을 자고 있는건가?아님 덫에 걸려 있는 거는 아닌지?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너구리인가요? 좋은 세상을 만나지 못한 불쌍한 놈들...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너구리군요. 가끔 저도 놀랍니다. 너구리가 집주위에 산책을...

한명희님의 댓글

한명희 작성일

  너구리 같은놈, 이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그말은 너구리는 피할수 없는 상황이 닥치면 죽은듯이 축늘어집니다 그래서 죽은줄알고 한쪽에 치워두면 사람이 몇발자욱 안가서 줄행랑을치는 아주 능글맞은 놈이지요.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

  눈을 떠고 있어요!!! 안스러워서....

제미숙님의 댓글

제미숙 작성일

  참 안타깝네요. 어쩌다가

이이재님의 댓글

이이재 작성일

  죽은 척...? 그렇게까지 사람 눈을 속일 수 있나요? 이 놈은 정말 살아있는 것 같지 않군요. 어쩌다가...

김종건님의 댓글

김종건 작성일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서 고민이라는 소리도 들립디다. 광견병을 보유한 무시무시 한 놈들도 많습니다.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능청을 떠는거라면 다행이지만 죽었다면 안쓰럽네요.광견병을 가지고 있다면 동물보호협회에 연락해서 조치를 해야할 것 같군요.작년 겨울에 개수구에서 떨고 있는 오소리를 발견하고 하남시 동물보호협회에 연락해서 보낸 일이 있는데 잘 보호받고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