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인은 백기엽교수와 동양란의 공생균을 개발하여 동양란의 재배에 관련된 것을 실험 중입니다. 작년도 실험 결과 공생균을 사용한 것과 사용하지 않은 것이 많은 면에서 비교가 되었습니다 (한국원에학회지 2001 2호 참조).  현재 온실에는 혹은 식재에는 많은 식물 병원균이 있는 것으로 옳바른 동양란 재배가 어려운 것으로 나왔습니다. 과거 저희 실험실에서 동양란 재배에 관련된 뿌리 속의 균을 분리한 적이 있었습니다.  온실 내에는 많은 뿌리 병의 포자가 있고, 현재 구입되는 식재에 많은 병원균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배란에는 겅의 식물병원균이 있는 것으로 판정되고, 또한 그 결과 식물병원균을 분리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환경에서 동량란을 재배하는 것을 상당히 어려운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결과 1년간 재배한 것이 동양란 bulb가 거의 죽지 않은 반면에 균 접종하지 않은 것은 거의 20-30%의 bulb가 죽는 것을 관찰하였습니다.  이러한 것을 유추하면 동양란 3년 재배에 80-90%가 공생균이 없시는 죽는 것으로 계산이 되고, 실제 온실의 문의 결과도 그렀습니다.  그래서 동양란 공생균을 분리하여 접종 실험을 할려고 하오니,

여러분이 필요하시면 문의를 주세요.  043-230-3702 혹은 016-221-2138 박지은


또한, 이 공생균들은 방울새난과 새우란 (국내 자생종 혹은 외국종)의 발아을 도운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이 란들(타래란도 포함)의 씨앗이 있으면, 직접 난 공생균을 넣어서 발아 실험을 하고져 합니다.  그리고 발아된 것은 그쪽으로 모두 드리겠습니다.  부디 좀 구해주시고 연락바랍니다.